미국 Southwestern 신학대학원에서 가족치료와 목회 상담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미국 워싱턴 주 시애틀 인근에서 담임 목회를 했으며, 건강한 가정건축 사역의 소명을 받고 달라스와 시애틀에서 가족치료사 및 병원 채플린으로 활동했다. 2001년 2월 부터 침례신학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대전에 위치한 늘사랑교회 협동목사다. 대학교와 교회, 상담관련 기관들 에게 개인상담, 집단상담, 가족치료, 목회상담 등을 가르치며, 다양한 상담과 가정 사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건강한 가정 건축을 위한 "홈 빌더스" 사역 및 "라이프웨이" 단기상담 코칭의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상담과 힘쓰고 있다. 한국사담전공대학원협의회장(현), 한국기독교상담심리치료학회, 한국목회상담협회, 한국가족상담협회 등의 상임위원과 임상감 독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