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노원교회 위임목사.
1942년 충남 당진 출생으로 한세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베데스다 신학대학원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여의도
순복음교회 대교구장과 교무국장을 역임하고, 현재 종교재단법인 순복음성민선교회 이사장 및 한세대학교 이사로 재직 중이다.
위임목사로 시무하고 있는 순복음노원교회는 지난 88년 여의도순복음교회 지성전으로 세워졌다가 95년 독립, 연건평 5천 평의 성
전을 건축하고 재적 4만 명의 교회로 성장했으며, 10만 영혼 구원을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고 있다.
교회 설립 때부터 장애인선교회, 외국인선교회, 의료선교회 등을 통해 많은 봉사 활동을 펼치며 지역 사회에서 교회의 이미지를
높여 왔다. 비전센터를 건립하여 청소년 문화 사역과 태권도를 비롯한 체육 선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사회복지법인 성민
을 통하여 교회의 복지 선교에 앞장서고 있다.
해외 선교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 러시아, 인도, 필리핀,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중동 지역 등에 선교지를 개척하여 선교사들
을 파송했으며, 특히 러시아와 필리핀에서는 각각 오순절신학대학과 필리핀 노원세계선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주님과 한 걸음씩」, 「전도는 감동이다」, 「부침개 전도 이야기」, 「주기도문의 축복」 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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