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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조

유진 조

최근 '미국 일상 영웅 50인(50 Everyday American Heroes)'에 선정된 유진 조 목사는 워싱턴 주(州) 시애틀에 위치한 다문화 교회, 퀘스트교회(Quest Church)를 개척해서 섬기고 있다. 또한 가족과 함께 '원 데이스 웨이지스(One Day's Wages)'를 설립한 비저너리이기도 하다. 원 데이스 웨이지스는 가난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 하루치 임금을 기부하자는, 보통 사람들의 운동이다. 저자는 자신이 먼저 이를 실천하고자 세 자녀를 둔 상황에서 일 년 치 연봉을 기부하는 어려운 삶을 기꺼이 살아내기도 했다. 그는 이것이 예수님이 원하시는 진정한 제자의 삶이라고 외친다. 유진 조 목사는 미국 땅에 정착하기 위해 어린 시절부터 무던히도 고생해야 했다. 지나온 그 삶이 있었기에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의 마음을 조금 더 깊이 헤아릴 수 있는지도 모른다. 지구를 구하려면 슈퍼맨이 되어야 하는가? 그렇다면 우리 중 아무도 도전할 수 없을 것이다. 우리는 부족하다. 하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부족하지는 않다. 자신 역시 부족한 사람임을 고백하는 유진 조 목사는 우리 모두에게 도전한다. "어느 누구도 온 세상을 다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누군가의 세상에서는 당신으로 인한 변화가 시작될 수 있다." 커다란 바위가 오랜 세월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에 뚫리듯, 오늘 내가 시작하는 작고 끈기 있는 도움이 해결의 출발점이 될지도 모른다. 유진 조 목사는 말하기를 좋아하는 이 세대를 향해 이제 일어나 행동해야 할 때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렇게 살고자 하는 자신의 몸부림을, 이 책을 통해 우리에게 담담히 들려준다. 6세에 이민을 떠난 한국계 목사로, 현재 시애틀 퀘스트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원 데이즈 웨이지스라는 NGO 단체를 이끌고 있다. 이 단체는 2009년 10월에 시작한 이래 2백40만 불의 기금을 모았으며, <뉴욕 타임즈>, <시애틀 타임즈>, <내셔널 퍼블릭 라디오(NPR)> 외 여러 미디어에 소개되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프린스턴 신학교에서 수학했다. 가족상담치료사로 활동 중인 진민희와 결혼,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저서 - Overrated (David C Cook. 2014) - Live Justly (with Shayne Moore, et al. 2016) - No Longer Strangers (with Samira Izadi Page, et al. 2021) 외 다수 원 데이즈 웨이지스 www.onedayswag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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