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룡 교수는 예수님과 빈틈없이 동행하는 삶에 관심이 많다. 누군가와 밀착해서 살면 저절로 그 사람을 닮아 간다. 그를 사랑하고
존경하면 변화를 결심하지 않아도 저절로 변화되어 간다. 이 책은 예수님을 만나서 깊이 사귀고, 함께 더불어 살며 그분을 닮아 가
는길을 전하고 있다. 즉 예수님의 초청에 응답하는 삶이 무엇이며, 예수님을 만난 이후 예수님과 어떻게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또한 보다 완전한 삶을 위하여 예수님과 하나 됨의 삶이 무엇인지를 전해 준다.
신앙의 내적인 부흥을 돕고 있는 그는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과 미국 곤사가대
학교(Gonzaga University, M. A.)를 졸업했다. 미국 포드햄대학교(Fordham University, Ph. D.)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전신학
교에서 교수로, 숭덕교회에서 담임 목사로 섬겼으며, 현재 장로회신학대학교 영성신학 교수이다.
저서로 『영성의 발자취』, 『기도 체험과 영적 지도』, 『하나님 체험과 영성수련』(이상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등이 있고 역
서로 『헨리 나우웬과 영성』(예영커뮤니케이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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