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강조하는 유홍설(Howard H. Yoo) 목사는 이민 1.5세의 강점을 안고 세계화 시대를 맞이하는 한국교회의 사역 을 세계로 뻗어나가게 만들 다음 세대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교육전도사 시절부터 한국교회 주일학교를 대표하는 사랑의교회, 분당 우리교회 및 전 세계의 디아스포라 교회에서 청소년 집회 주강사로 섬겨왔고, 100년 이상 난공불락(難攻不落)과 같았던 이민교회 청소 년 사역 현장에서 500%에 가까운 성장을 이끌어 내고 출석인원 80% 이상이 현장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중고등부 부흥을 경험했다. 전 통과 관료주의에 발이 묶여있던 중고등부 사역의 틀을 과감히 깨고 신세대들을 위한 다감각적예배를 창조, 청소년 제자훈련, 학생이 학 생을 이끄는 셀 교회(cell church) 및 청소년 맞춤전도를 성공적으로 이루었으며, 한국교회의 약점으로 꼽히는 지도자 계승 부분에 주 목할 만한 과업을 남김으로써 탁월한 리더가 떠나도 흔들리지 않는 이상적 사역 모델을 만들어냈다. 1975년생으로 한국에서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건너 가 Biola University(문학사, B.A), Golden Gate Baptist Theological Seminary(목회학석사, M.Div), Harvard University(Language Study)에서 공부했으며, Hope International University에서 M.B.A(경 영학석사) 과정 졸업을 앞두고 있다. 12년간 멕시코에서 교회 개척 활동 및 소년 소녀 가장들을 섬겨왔고, 6년간 남가주사랑의교회에 서 부교역자로 섬겼다. 2006년 현재 남가주 얼바인(Irvine)지역에 다음세대를 위한 비전을 품고 뉴비전교회 (www.newvisionirvine.com) 교회를 개척, 담임 목회중이다. (저자 이메일주소: howardhyo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