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났고 대구대학교에서 국어교육학을, 고려대학교 대학원 국문학과에서 현대문학을
전공한 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조직신학을 전공했다. 졸업할 때 쓴 <개혁주의 성령론에서
성령 세례와 성화의 관계연구>라는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남
아프리카공화국의 프리스테이트대학교에 단 한 번의 짧은 인터뷰로 입학했으나 "목회"와 성복중앙교회
청년부에 대한 마음을 떨치지 못하고 유학을 포기해 지금까지 성복중앙의 가족으로 있다. 한국에서라도
공부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후,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 전체 수석으로 조직신학과에 입학했다. 그러나
그 학교 역시 두란노 서원 목회와 신학의 편집부에 들어가면서 스스로 그만두었다. 2003년부터 지금까지
청소년 QT 잡지 <새벽나라> 본문집필진으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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