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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오

이건오

1968년 부산대 의과대학 의학부를 졸업한 뒤 가톨릭대 의과대학 대학원 의학과 박사과정을 수료(외과학)했다. 부산침례병원 고신 의료원 및 해군 군의관, 서안복음병원 외과장 및 원장, 한동대학교 부설 포항선린병원장(한동대 선린병원장), 인산의료재단 선린 의료원 원장, 한국기독교의료선교협회 회장, 북한 의료선교위원회 위원장, 고신대 의과대학 교수(외래) 등을 역임했다. 현재 평택 참좋은친구 박애병원 의료원장으로서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아가페의료봉사단 고문, (전)국제 기아대책기구 이사, 동시에 그 가 인생에서 가장 존경하는 스승이자 멘토, 영적인 아버지이셨던 성산 장기려 선생 기념사업회 상임이사 및 성산 생명윤리연구소 이사, 세계성시화운동본부 공동회장 등의 직책을 맡아 늘 바쁜 일정에도 맡은바 각각 그 책임을 다하고 있다. 아주 이른 나이인 30대 중반부터 지금까지 35여 년 가까이 서울시민교회 장로로 섬기며 실천적 그리스도인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 의료선교의 기틀을 마련한 표본적 인물이다. 무엇보다 이 시대가 본받을 만한‘대표적 전문인 일터 사역자로서 하 나님 앞에서(CORAM DEO 코람 데오)󰡑평생 섬김과 헌신을 실천해 온 대표적 의료인이다. 인생의 과정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그 자리에서 복음을 전했다. 대학 시절에는󰡐대학 캠퍼스󰡑를 그리고 의료인이 되어서는 자신의󰡐일터󰡑를󰡐예배의 처소이자 사 역의 본부󰡑로 삼고,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주신 비전을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가 의료봉사 활동과 함 께 복음을 전했다. 한마디로 그는 복음의사로서 평생을 주님과 동행하며 그분께 이끌려 산 말씀과 기도의 사람이다. 그에게 의료 는 그 행위 자체보다는 말씀을 전하는 도구이자 통로로서 훨씬 의미가 있다. 그는 이 시대에 정말 보기 드문 실천적 기독교인으로서 말씀을 통한 전도는 물론, 삶의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람을 예수님께로 돌아 오도록 이끌었다. 그를 만난 사람들의 증언은 한결같이 일치했다. ‘온유하고 진실하고 성실하며 강직한 성품의 이건오, 그가 믿는 예수라면 나도 한번 믿어 보고 싶다…. 선교에 바쁜 중에도 그는 1남 2녀의 자녀들에게도 존경받는 온유하고 따뜻한 아버지이다. 가족 중에서 현재 아내와 큰딸, 첫째 사 위와 둘째 사위 또한 의료인의 길을 걷고 있다. 청년 시절에 선을 통해 만난, 말이 없고 다소곳한 성품의 아내는 내과 의사로서, 향후 선교지에서 두 사람이 협력사역을 잘 감당할 수 있었다. 하나님이 보내주신 귀한 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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