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섭 목사는 목회 초기부터 설교, 독서, 글쓰기를 목회의 주요 기저로 삼아왔고, 그 일련의 결실로 몇 권의 번역서를 내 놓았으며, 이번에 다시 본서를 선보이게 되었다. 개혁파 교단(고신)에 몸을 담고 있는 저자의 신학적 관심사는 당연히 개혁신학이며, 근자엔 십스, 스펄젼, 보나르로 이어지는 "복음적 청교도신학"에 천착해 글쓰기를 시도하고 있다. 이는 한국교회가 "느슨한 복음주의"와 "극단적인 경건주의"로 양분되는 데 대한 우려의 반향이다. 저자는 고신대학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인천 반석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월간지 [영성의 샘]에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을 연재하고 있다.
역서
[개혁주의 교육학](반틸, 벌코프 공저,1994)
[신학의 역사](윌리엄 플레쳐 저, 1996)
[우정을 나누는 크리스천](게리 인릭, 1993)
근간 저서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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