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자는 목사의 사모요 선교사로서 오랜 사역을 하면서, 유학하고 있던 세 아들들에게 편지한 그들을 모아
서간집("사랑하는 나의 아들들아")을 내었고, 그들이 가정을 이룰 때를 즈음하여 보낸 서신들이 모아져 또
하나의 서간집으로 묶여져 나오게 딘 것을 감사하고 있다.
저자는 1943년 6월 황해도 해주에서 이정호 목사님의 7남매 중 차녀로 태어났다.
지금은 목회와 선교의 현장에서 은퇴한 남편과 함께 미국 가든 그로브 시에 살고 있으면서 자녀들의 가족들과
이메일을 열고 닫는 일은 무엇보다 기쁜 일과 중의 하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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