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상대 중퇴, 그 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로 안수를 받아 대구에서 화목교회(성화교회)를 개척, 건축하여 섬겼다. 하나님의 강력한 소명으로 1992년 8월 정든 교회를
사임하고 북방으로 보냄을 받아 16년째 북방의 영혼을 섬기고 있다.
현재 GFC(지구촌 가족 공동체)에서 북방 사역자 대표로 섬기고 있으며, 특히 지금은 북방으로 조기 유학 온 십대 청소년들을
신앙으로 지도하여 장래 주님을 위해 사는 사람으로 양육하는 일을 하고 있다. 앞으로 몇 년 후면 북방의 유수한 대학 캠퍼스와
사회 요소요소에서 복음을 전하며 세상을 변화시킬 제자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린다. 오늘도 학교에서 행복하고
보람된 시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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