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1992년 계명대학교 대학원에서 성경의 희년법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고, 지금까지 성경의 땅을 파 온 사람이다.
그동안 사단법인 <기독학술교육동역회>에서 연구 활동을 하며, 성경의 희년법에 대한 과학적 규명와 현실적 실현을 위한
다수의 논문과 저서를 내었다. 최근에는 성경의 생활 배경이 동양적인 것이며, 한국의 순수 토종문화와 닮은 점이 많고 특
히 성경의 초막절은 한국의 한가위와 밀접한 관련성이 있음에 주목하고 있다. 지금은 한국의 천, 지, 인 경세사상과 희년의
생활화에 큰 비전을 가지고,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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