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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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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선교사가 되겠다는 꿈은 그의 인생 계획에 없었다. 그러나 신학대학원 시절, 한 해 동안 봉사하며 만났던 케냐 서민들의 바닥 인생과 티 없이 맑은 꼬맹이들의 눈망울을 통해 선교사로서의 인생에 도전을 받았다. 그가 꿈꾸는 선교의 모토는 ‘복음과 빵’이다. 두레교회 부목사로 사역하던 중, 두레마을을 보며 케냐 선교의 구체적인 꿈을 꾸었다. 두레마을이 복음과 빵의 문제에 도전해 볼 모델이 된 것이다. 그는 전주한일장신대학교와 장로회 신학대학 신대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창시절 대부분을 탁구선수로 활동한 탓에 고등학교를 졸업할 시기에 영어의 be 동사를 처음 알았을 만큼 공부와는 멀었던 사람이다. 그런 그가 늦깍이로 공부하여 목사가 되고 선교사가 되어 하나님 나라 위해 쓰임 받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라고 그는 늘 고백한다. 무지한 사람을 들어 쓰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신 은혜가 그에게 있다. ‘검은 것을 아름답게 하는 것’이 하나님의 그 자비하신 은혜에 보답하는 삶이라 생각하며 그는 오늘도 검은 대륙을 달리고 있다. 이동관, 박형란의 케냐 사랑 이야기 www.kensar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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