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명은 명선, 1978년 여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났다. 재송중학교 2학년 때 담임 선생님의 권유로 처음 시인을 꿈꾸었고 직장생활을
하던 2008년 겨울, 지인의 도움을 받아 한울문학 신인상으로 등단했다.
현재 5권의 시집과 1권의 수필집을 출간했으며 대표적인 시로는 "종이비행기", "늘 그런 세상", "붉은 십자가", "향기 깊은 만남" 등
이 있다. 시집《내가 사랑한 그리움》은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문학 부분에 선정됐다.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있는 시인은 대학 때의 인연으로 이해인 수녀님의 팬 카페 내 "이선명의 작은 서재"를 통
해 12년째 시를 써 오고 있으며 현재 부산에서 생활하며 정관 "우리비전교회"에서 장애인 사역을 돕고 있다.
e-mail : ssunny462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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