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년생.
창의적 출산인 "입양"을 통해 두 남매를 얻은 후
부모를 기다리는 수많은 아이들의 가슴에,
낯선 사랑을 시작한 엄마들의 가슴에,
허기진 세상 곳곳에 엄마를 심고 싶다는 꿈이 생겼다.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했고, 영상과 사진 작업에도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심리상담을 공부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미술치료 석사과정을 마쳤고,
현재 한국입양가족상담센터 연구진으로 있다.
네이버 카페 "건강한 자녀양육을 위한 입양가족 모임"의
매니저로도 활동하고 있다.
두 남매 주하, 미루와의 만남에서부터 함께 생활하는 모습을 담은
입양일기를 블로그에 올리면서 많은 이들로부터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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