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망 선교사는 1957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영문과와 극동신학교 신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에서 5년 간 중·고등부와 청년부 사역을 담당하다가 1996년 캄보디아에 선교사로 파송되어 지금까지 캄보디아 빈민촌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고 있다. 치료차 잠시 귀국했을 때 하나님의 특별한 인도하심으로 CBS 라디오 <새롭게 하소서>, CBS TV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하게 되었으며, KBS 1 TV <한민족 리포트>는 ‘캄보디아 빈민촌의 한국인 선생님’이라는 타이틀로
이소망 선교사의 이야기를 방영해 잔잔한 파문을 일으켰다. 아내 강민지 사모와의 사이에 국진, 성진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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