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살 때부터 교회에 나갔지만 50살이 되던 2008년 9월 25일에 처음으로 성경책을 보게 된 저자는 이후 말씀을 읽으면서 살아온 삶
을 회개하게 되었고, 세상에서 ‘되겠다’, ‘하겠다’, ‘가지겠다’는 마음을 온전히 내려놓으려고 지금도 자신과 전쟁을 하고 있다.
그동안 성경을 알고자 하는 마음이 간절하여 지난 5년여 동안 독학을 하였으며, 주님의 은혜로 성경을 150번 이상 보게 되었고, 이
제는 섬기고 있는 무학교회에서 평신도로서 성경을 강의할 수 있게 되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들도 거룩하라”는 하나님의 진리대로 우리의 삶조차도 세상 사람들과 구별되어야 함을 알아야 함을 깨달은 저
자는 우리의 삶이 세상의 어두운 곳에 빛이 되고, 맛을 내지 못하는 곳에 적당히 맛을 낼 수 있는 ‘소금의 삶’을 살아야 한다고 강조
한다. 그 중심이 바로 성경이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과 온전히 말씀으로 교제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 출간하게 되었다.
가족으로는 대학에서 25년째 강의하고 있는 아내 전선정 집사와 아들 황주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현)무학교회 안수집사
(주)청우유니버스 대표이사 역임
(주)마루비시 코리아 대표이사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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