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생각하는 사람, 이원상 목사.
그는 겸손하고 정직한 인격과 맑은 영성의 소유자이다. 그를 만나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그의 맑은 미소와 따뜻한 성품에 감동을
받는다.
와싱톤 중앙 장로교회를 북미 지역의 가장 헌신적인 영적 제단으로 바꾸어 놓은 그는 지난 25년 간의 사역을 돌아보며 "목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되는 것"이라고 고백한다. 따라서 목회자는 "겸손"해야 하며 "최선"을 다해야 하며 "정직"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것은 모두 기도와 연결되어 있다.
"목회는 하나님의 은혜가 절대적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그는 목회를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교인들과
함께 새벽마다 기도의 제단을 쌓고 있다.
현재 예수님의 인격을 본받는 것에 관한 주제로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는 그는, 사람을 감동시키는 힘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신실한 인격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오늘도 철저하게 자신을 관리하고 노력하며 하나님의 은혜 아래 거하려고 애쓰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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