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믹마마" 이월희 권사는 일산 한소망교회 알파 리더다. 주변의 수많은 불신자들을 알파 모임으로 초청,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인도해 온 이 권사는 그동안 한소망교회 안에 30개의 셀을 만들어 놓았다.
소탈하면서도 활발한 성격의 이 권사는 꽃집에 가서는 꽃을 팔아 주고, 떡집에 가서는 떡을 팔아 주고, 상처
입은 사람은 영혼을 위로하며 수많은 사람을 생명의 길로 인도했다. 어릴 때부터 "선한 사마리아 사람"이 되고
싶은 꿈을 간직해 온 이 권사는 이제 탁월한 알파 사역자가 되어택시를 몰고 있다. 옆에서 늘 그림자처럼 동역
하는 김진순 권사와 함게 이 권사는 오늘도 사역의 지경을 넓힐 수 있게 해 달라고, 이 땅의 수많은 택시기사들
에게 사랑의 복으을 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힘들고 고통스런 삶을 살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능력을 달라고 기도하며 일산의 거리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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