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 서울에서 출생하였습니다. 중앙여고를 졸업한 후 동국대를 다니던 중, 1981년에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2001년 9.11
사건 이후 거듭났습니다. Twin tower가 무너지는 장면을 보면서 제 자신이 무너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외할머님이 믿는
하나님이 제게도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인테리어 디자인 일을 하면서 달라스에 있는 Baruch Hashem
messianic synagogue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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