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 안악의 독실한 기독교 집안의 후손으로 4대째 그리스도인이다. 선대의 믿음을 이어 하나님 나라를 세우고
과학이란 이름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 이 시대에 과학의 주인이 하나님이시며 과학이 선교의 도구가 되어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겨야 함을 깊이 깨닫고 창조과학자로 헌신하였다. 창조과학세미나를 통해 진화론의 거짓됨을 처음으로 접한 후,
자신처럼 진화론에 속고 있던 그리스도인들에게 이 사실을 전해야겠다는 열망으로 1993년부터 오늘까지 창조과학 강의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창조과학을 쉽게 전할 수 있는 사람들을 양성하기 위해 1999년 한국창조과학회 내에 창조과학교육원을 창립하
여 교육원장으로, 2005년부터는 한국창조과학회 부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창조과학을 통해 세계관을 바꾸고, 선교지에서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성경에 나타난 창조의 비밀을 과학적
으로 쉽게 설명하고 요약 정리된 책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성경공부 형태로 진행할 수 있는 교재를 개발하게 되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동 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부터 모교인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
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기독학생 및 기독동문회를 섬기며 학원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환경이 인간
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있으며 노아 시대 대홍수 심판 이전 사람들의 수명이 긴 것과 환경 요인과의 관련성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시작하였다. 2003년도부터는 과기부로부터 대형 연구과제인 MRC(Medical Research Center)를 지정 받아 연구하고 있
는 의사인 동시에 과학자이다. 현재 온누리교회 장로이며 창조과학 사역과 과학기술선교 사역을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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