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4월 6일(음) 경삼남도 신마산에서 태어남
유아시절 쇠 물통이 머리에 떨어진 후 뇌성마비에 걸림
9세때부터 왼쪽 발을 사용하여 식사등 간단한 생활자립
1990년 김포 석암 베데스다요양원 입소
1993년 포천 한국중앙기도원서 기도중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남
1994년부터 유일하게 비교적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왼쪽
발가락으로 타이핑하여 실르 쓰기 시작함
1998년 시인으로 등단
1998년 오뚜기축제 장려상 받음
2003년 동아리협회 장려상 받음
현재 김포의 석암베데스다요양원에서 생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