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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일

이재일

그녀는 아무것도 모르던 어린시절 미국으로 유학가서 공부하고 교수가 되겠다는 꿈을 꾸었다. 옷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자연스럽게 대학에서 의류학을 전공했다. 어릴때부터 꾸어온 꿈대로 마침내 그녀는 미국에서 의류학 Ph.D.를 받고 시애틀퍼시픽대학에서 교수가 되었다. 미국으로 유학을 떠난 지 6년 여만의 일이다. 그 6년 동안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신 만나와 메추라기처럼 학교의 장학금과 직장으로 그녀의 모든 필요를 채워주셨다. 그녀가 의류학 Ph.D.를 받던 날 그녀는 자신만의 특별한 Ph.D. 정의를 내린다. Praise Him Daily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라"가 바로 그것, 앞으로 평생 매일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생각하기로 했다. 미국 유학 4년만에 박사학위를 받고 2년 여 동안 미국 최대 의류업체인 아베크롬비 앤 피치에서 기술디자이너로 일하기도 했다. 박사학위를 받은 직후 대학교수직에 지원했지만 모두 떨어지는 아픔을 겪은 후였다. 그러나 2년 간의 패션산업에서 실무경험을 하게 하신 분은 바로 하나님이셨다. 2년이 흐른 후 현재의 SPU에 지원할 때의 자격 조건이 믿음,의류학 Ph.D. 그리고 2년 이상의 실무경험이었기 때문이다. 그녀는 하나님이 주신 꿈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그분의 때에 하나님이 이루시는 것을 경험했다. 그리고 이제는 자신이 만나는 젊은이들에게 꿈을 발견하도록 돕는자로 살고 싶어한다. 그들 각자에게 맞는 새로운 꿈을 디자인해주고 싶다는 것이다. 그녀는 몸의 한쪽이 더 발달하는 백만분의 일 활률로 걸릴 수 있다는 특이한 장애를 갖고 태어났다. 그래서 한쪽 다리가 표가나게 짧다. 그러나 그녀는 이것을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축복으로 여긴다. 그녀는 늘 자신의 삶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실 일들에 대한 기대와 열정으로 치열하게 오늘도 살아가고 있다. jaeil_lee@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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