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화학과를 졸업하고 88년부터 IVF 간사로 섬기면서 지금까지 개인 성경 연구(PBS)를 가르치는 일을 지속해 왔다. 간사시절에는 학생들에게, 총신대 신대원 재학 중에는 총신대원 아나톨레를 그리고 졸업후에는 장신대 신대원 아나톨레를 섬기며 전도사들에게, 그리고 GCF에서 관심자들에게 PBS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PBS 보급에 힘썼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연구 방법론과 십수 년 이상의 PBS 경험을 바탕으로 월간 묵상지 "시냇가에 심은 나무"(IVP)의 편집 책임을 4년 간 맡았다. 현재 GCF 대표 간사, 목동 제자교회 청년부 담당 목사로 섬기고 있으며, 가족으로 아내 김선미와 두 아들 승호, 민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