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고흥에서 태어나 모태에서부터 신앙의 가정에서 자라났다(1964년생). 하나님의 학교인 순천매산고등학교에서 주님 사랑의 교육을 받는 가운데, 목사로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신학의 전단계로 연세대학교 사학과에 입학하여 졸업했다 (1986년). 그 후 미군부태 카투사병으로 병역을 필한 다음,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1992년). 순천제일교회에 전임전도사로 부임하여 목회자로서의 소양을 닦으면서, 순천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1994년). 계속하여 순천제일교회에서 부목사로 일하는 동안 설교, 심방, 교육, 행정 등 목회 전반을 섭렵했다. 순천제일교회에서 6년 2개월을 섬겼다 (1993-2000년). 그 후 서울새문안교회로 사역지를 옮겨 부목사로서 현재 여러 부서에서 맡겨진 일에 충성하고 있으며 서울장신대학교에서 신약통독을 강의하고 있다. 저자는 성경이 말씀하는 바른 신앙이란 무엇인가, 그것을 염두하며 목회에 임하고 있다. 건강한 신앙, 균형잡힌 신앙, 성숙한 교회와 교인을 늘 생각하면서 주님의 뜻을 따라 양무리를 섬기고자 한다.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중심에 서서 하나님의 나라를 구현하는 교회가 앞으로 한국교회와 현대교회가 나아갈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생각하는 목회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