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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복

이정복

청년 시절, 죽음에 대한 두려움과 인생의 덧없음에 고민하며 교회에서 혹은 절에서 해법을 찾으려 했다. 고민이 해결되기는커녕 갈등만 커져가던 어느 날, 다시 교회로 돌아와 목사님의 설교를 듣던 중에 귀가 열리며 십자가의 구원과 영생을 믿게 되었고, 죽 음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로소 해방되었다. 그 후 하나님을 알기로 작정하고 성경을 읽기 시작해 38독 했을 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러나 신학을 공부하라는 주위의 권유를 뿌리치면서 삶이 점차 뒤죽박죽되었고, 사업 실패에 비관해 한강에서 자살하려던 찰나 하나님께 붙들렸다. 관악산에서 사흘 밤낮을 부르짖어 기도하다 성령이 임하셔서 하나님의 일꾼 되기를 소망하며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서울의 양문중앙교회를 개척한 후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훈련을 했고, 주님의 명령이 있어 성막에 대한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성막은 구약시대의 낡은 의식이 아니라 오늘날에도 성도의 신앙생활을 비추는 거울이며, 성막을 통해 주님을 알고 하나님과 함 께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힘주어 말한다. 경남 사천에서 태어나 성균관대학교와 한세대학교, 장로회 총회신학교를 졸업하고, 패튼대학교 대학원과정을 수료했다. 유인대 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 학위를 받고,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회장 및 총회신학 학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화평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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