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1학년 시절, 교회 대학부 선배들에게 큐티를 배우기 시작했다. 1989년「빛과 소금」정기구독자가 되면서 부록으로 나왔던
「생명의 삶」 과 처음 인연을 맺었다. 2003년부터「생명의 삶」편집장이 되어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큐티 운동만 생각하는 사
역자가 되었다.
천만큐티운동과「생명의 삶」사역을 통해 "캠퍼스 복음화, 성서 한국, 세계 선교" 라는 3대 비전 성취를 위해 자신이 드렸던 간
절한 기도가 이루어지는 것을 목격하며 최선으로 섬겼다. 그는 지금 새로운 배움을 통한 한 단계 성장을 위해 복음주의 신학의
명문인 고든콘웰신학교(Th.M. 과정)에 유학중이다. 비록 지금은 잠시 큐티 사역의 현장에서 물러나 있지만 에스라처럼 날마다
말씀을 묵항하고 실천하며 그것을 한국 교회와 나누는 삶을 꿈꾸며 큐티 사역자의 삶을 준비하고 있다. 성령의 감동으로 주신
하나님의 말씀만이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것을 믿고 깊은 묵상을 통해 길어 올린 얼음냉수 같은 글을 통해 독자들에게 묵상의
기쁨을 체험하게 한다.
경북대학교 사범대학(BS), 동 대학원(MS),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두란노서원「목회와 신학」기자로
문서 사역을 시작했다. 2003. 4.~2008. 12년까지 5년 9개월 동안「생명의 삶」편집장, 두란노 천만큐티운동본부 본부장, 두란노
큐티잡지 편집부장, 온누리교회 부목사로 섬겼다. 지금은 온누리교회 부목사(휴직 중)이며, 미 동부 고든콘웰신학교(Th.M.과정
)에서 영성과 기독교 교육을 공부하고 있다. 저서로는「생명의 삶으로 이끄는 QT」(두란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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