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생. 1991년 월간문학 신인상에 단편「부화기」가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첫 소설집『시선(1994)』이후『불멸의 노래(2009)』,『매혹(2012)』등의 소설집과, 장편소설『너의 이름을 쓴다(2000)』,
『신화는 계속된다(2002)』,『태양처럼 뜨겁게(2006)』,『블루 인 러브(2008)』,『웰컴 아벨(2010)』등을 냈다.
공저로『한 중 정예작가초대소설집(2011)』,『2012 한국문제소설선집(2012)』등이 있다. 2006년 경기도 문학상, 2009년
한국비평가협회문학상, 2011년 박영준 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소설가협회 중앙 위원, 과천문협 소설분과회장이다.
E-mail: soohee32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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