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신학교에서 개혁주의 신학을 수학(졸업)하고 인천 산곡교회 고등부를 섬기며 교회 중심의 학원 복음화 사역을 감당해 온 저자(강도사)는 "청소년 복음화의 대안은 학원 복음화!" 임을 천명하며 교회가 학원 복음화에 앞장설 것을 소리 높여 외치고 있다.
저자는 사역자로서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필수적 요건인 주님의 대속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 감격의 눈물이, 또한 영혼들(특히 청소년)을 향한 구령(救靈)의 열정과 사랑의 눈물이 샘물처럼 흐르고 있다. 그래서 그는 눈물의 선지자인 "예레미야"란 별명을 갖고 있다. 그 눈물은 청소년 사역에 대한 불타오르는 사명감으로 승화되어 사역 현장인 교회와 학교에 뛰어들어 실제 사역에 힘쓰고 있다.
지금은 청소년들을 섬기고자 청소년 교재와 책들을 집필하는 가운데 청소년 전문 교회인 "학원 선교교회"와 청소년 사역자와 교사들을 섬기기 위한 "학원 선교사 훈련원"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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