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산상수훈에 매료되어 청년 시절, 기독교에 입문.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는 말씀에 존재의 변화를 경험하였고, 신앙과 양심의 '자유'를 찾아 기장 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빛과생명교회(서울시 관악구 소재)를 개척하여 담임, 서울대 미생물학과와 한신대 신학대학원(M. Div)을 졸업, 한신대에서 사도행전 관련 논문으로 신약학 박사(Th. D), 청년 시절 복음주의 권에서 활발한 교회개혁과 사회참여 운동을 펼쳤다. <대학기독신문>발간,<복음과상황>기자와 편집장 역임. CBMC(한국기독실업인회) 인천 계산지회를 지도, 현재 코트라(kotra) 선교회 지도목사다. 저서 《믿는 부모》(자녀교육서, 팝콘북스, 2007), 《하나님이 찾으시는 기도》(주기도 강해서, 좋은씨앗, 2008), 《뜻밖의 초대》(예수님의 비유 강해서, 다음생각, 2010)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