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교회에 가기 싫다는 저자의 큰아이에게 성경을 체계적으로 가르치지 위해 시작한 성경 과외가 "청소년, 학부모 바이블 캠프" 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청운교회, 사랑의 교회, 남서울교회, 대안학교 등에서 바이블 캠프를 주관하면서 아이들에게 말씀에 대한 갈망이 있다는 것을 체험하였고 이것은 다음 세대에게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저자의 소명임을 확신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자는 방학마다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구약 16시간, 신약 13시간의 강의를 주관하고 있으며, 그동안 강의했던 모든 내용과 자료를 정리하여 <나도 성경을 가르칠 수 있다>와 학생용 교재 <나도 성경을 마음에 새길 수 있다>를 출간하였습니다. 백석신학대학원 M.Div. 과정에 있는 저자는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세우는 모임>의 대표, 학부모와 청소년 사역자들 대상으로 서 영 티칭법 강의, 청소년, 학부모 바이블 캠프 주관 등 한국 교회의 미래인 다음 세대를 말씀으로 세우기 위해 청소년 사역에 매진하 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