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가 된 동생 대신 세상에 빛을…
작가는 여동생을 약 3년 전에 암으로 세상을 먼저 보냈다. 여동생은 4기 암진단을 받은 뒤에 6개월을 살다가 기쁜 마음으로 하늘
나라에 갔다. 그는 동생의 병간호를 하는 동안 암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전문가들은 물론 다른 암환자나 그 가족들까
지 폭넓게 인터뷰를 했다. 그리고 그런 노력을 통해 가족들은 사별할 준비를 잘 할 수 있었으며, 동생 역시 큰 고통을 겪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이별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한다.
암치유를 원하는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정리해서 나온 작품이 ‘암으로부터의 자유 《힐링캔서Healing Cancer》’이다.
작가는 암이 나은 사람은 복 받은 것이고, 암이 낫지 못한 사람은 복 받지 못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한다.
작가는 자신의 전문분야인 SNS를 통해서도 암치유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이들에게 더욱 가깝게 전하고 싶다고 한다.
● 힐링캔서 공식 사이트www.healingcancer.net
● 이지은 작가 공식 사이트www.easyeun.com
● 국민행복연구원 원장 (행복컨설턴트-암치유강의, 행복강의, 힐링강의)
● SNS네트웍스 대표(디지털미디어/SNS 전문가-SNS강의, 강점마케팅강의)
● 삼일교회 성도
[학력]
고려대학교 언론학/사회학과(복수전공) 학사 졸업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디지털문화정책전공 석사 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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