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용 목사는 주님께서 주신 가장 사랑스러운 공동체이자 놀이터가 성만교회라고 고백한다. 그에 맞게 성만교회는 어린아이부터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는 흔치 않은 공동체다.
주를 위해 시간과 물질을 기꺼이 드릴 수 있는 성도가 되기를 소망해 몸소 본을 보여 가르치는 이찬용 목사. 그리고 그와 개척부터
지금까지 20년 넘도록 함께해 온 성도들은 해마다 새로운 기독교 문화를 창조하고 있다.
“교회이기에 가능하다”라는 마음 하나로 시작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지역 사회와의 소통, 가정과의 소통, 아이들과의 소통을 이루
며 부흥의 열매를 맺고 있다. 5월 5일은 지역 사회를 섬기는 날로 정해 매해 ‘꿈을 먹고 살지요’를 열고, 여름에는 전 세대가 참여하
는 놀이 프로그램 ‘파자마토크’를 한다. 또 부천시 청소년 축제 ‘Come & See’와 성만교회 주일학교에서 하는 ‘성인식’ 등으로 다음
세대를 키우는 일에도 열정을 쏟는다. 성도와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는 “진지한 신앙, 즐거운 생활”을 외치는 이찬용 목사
의 목회 철학에서 나온 것이다.
총회신학대학원, 연세대학교 연합신학원,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부천 성만교회(부천시 오정구 소재)를 담임하고 있으며
매년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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