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랑의교회 권사이며 정감운동의 대외 사역인 <정감새벽나무>를 섬기고 있다.
진리를 찾기 위해 방황하던 젊은 시절, “헤매다 간 여자 여기 잠들다”라고 묘비에 써달라고 농담처럼 말하곤 했으나, 예수님이 진
리임을 발견하곤 “진리를 찾아 헤매다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난 인물, 천국으로 가다”라고 써달라는 말로 인생의 목표가 바뀌었다.
건강하던 남편이 쓰러져 3년 반 동안 식물인간으로 있던 고난 중에 ‘하나님이 살아 계심’에 감동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감
격하여, ‘고난이 유익’이라고 고백하면서 하나님을 만난 일을 글로 쓰기 시작하였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을 위해 기도하던 중
에 정감운동(정직한 나, 감사하는 우리, 정감 넘치는 사회)을 전개하게 되면서 정감과 관련된 글을 쓰곤 했다.
정년을 맞이하게 되자 그동안 쓴 간증문과 연세대학교 캠퍼스에서 만난 교수들과 제자들, 그리고 사랑의교회에서 만난 기도 동역
자들의 간증을 모아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모든 문제에는 부활이 있다’는 믿음, 부활을 발견하는 암호는 감사임을 굳게 믿는
필자들의 이야기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할 수 있다.
2011년 1학기를 끝으로 연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직에서 정년 퇴임 하기까지, 한국가족법학회 회장, 민사법학회 부회장,
법학교수회 부회장, Executive Member of Internatioanal Society of Family Law(이상 학계)와, 국무총리 행정심판위원, 법무부
사법시험관리위원회 부위원장, 법무부 가족법개정위원, 변호사시험법제정특별위원회 위원장, 법제처 법률용어순화위원회 위원
(현재)을 역임하였거나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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