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이희영

이희영

젊은이의 때에 하나님을 만나고, 그 분이 주신 꿈을 꾼다는 것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그 목적을 위해 땀을 흘리며 열정을 쏟는 모습들을 얼마나 기뻐하실 지... 그렇게 살아갈 제자들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뛴다. 저자는 교회학교 중, 고등부 교사로 헌신하며 청소년들에게 평생의 비전을 갖게 되었다. 하나님의 교회에 헌신하는 가정의 분위기를 따라 저자는 한떄 목회자의 꿈을 꾸며 연세대 신학과를 수석 입학했었다. 공부도 재미있고, 뒤돌아 보아도 가장 알므다운 시절로 기억되는 신학생 시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공부 중에 저자 스스로 목회자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기에는 자신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서라고 회고한다. 신학을 포기하고, 중 고등부 교사가 되어 일하면서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더 깊이 있게 말씀을 체험하게 되었다. 비록 부족한 모습이지만, 평생 교회학교 교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제자들을 위해 먼저 선한 일꾼이 되기 위해 꿈꾸고 노력하고 있다. 저자 이영희집사는 현재 의과대학을 휴학하고, 더 성장하기 위해 특전사에 지원하여 군복무하고 있다. 특수부대원으로 최선을 다했고, 이제 전역과 함께 예수님의 치유의 손과 발된 의사, 또 청소년의 미래를 위한 선생이 되기 위해 꿈꾸고 있는 저자의 삶을 볼 때에 이 나라와 하나님 나라의 모습이 너무나 밝음을 느끼며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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