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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희

임명희

서울의 오랜 관문 중 하나인 영등포역 주변의 "쪽방촌"에서, 오갈 데 없고 절망에 사로잡힌 노숙자, 행려자, 윤락여성, 전과자, 장애인 등에게 선한 사마리아 사람처럼 사랑을 베풀면서 십수년간 희망의 복음을 전해온 광야교회의 목사이다. 예배 인도하는 목사를 끌어내 멱살잡이와 주먹질하기쯤은 예사인 "밑바닥 절망촌 인생"의 핍박을 받았으면서도, 도리어 그들보 다 더 낮은 자리로 내려가 공동체 합숙소와 상담실 운영, 무료 급식과 무료 진료 등으로 봉사하며 "막막한 세상에 희망을 주는 교회"를 개척해왔다. 아세아 연합신학대학과 합동신학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유달리 영혼의 상처가 깊은 빈민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요량으로 크리스 찬치유목회연구원도 졸업했다. 광야쉼터, 광야쪽방상담소, 빈민가족공동체 공동주거시설, 빈민가 청소년 장학사업, 미혼모보호시설, 무료병원, 알코올과 약물 중독자를 위한 치료원 등, 광야교회에서 실천해왔거나 앞으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사역을 종합하여 수행한 "홈리스종합 사회복지센터" 설립이 그가 품은 으뜸 기도제목이다. 저자 연락처 광야교회 02)2636-3373 홈페이지 : www.kwangy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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