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병진은 1963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전기불도 들어오지 않는 산골에서 살았다. 도시로 나와 성인이 된 후에는 신앙보다
성공에 매달려 앞만 보고 달렸다. 한때 TV 방송국 사회자로 활동하기도 했고, 종합기획사를 차려 승승장구하기도 했다.
이때 하나님께서 인생의 쓴잔을 마시게 한 뒤 그를 부르셨다. 부르심에 순종한 그는 서울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다.
10년 전 찬양사역을 시작하면서 장년들을 위한 찬양집회 실황을 담아 <성령충만 은혜충만 실황앨범>을 7집까지 발매하여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어린이와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초교파 프레어 캠프를 만들어 사역하고 있다.
이 시대에 가장 필요한 것이 순교 영성임을 깨닫고 순교영성캠프를 개발하여 젊은이들에게 순교 영성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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