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영어를 전공하고 총신신대원과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그리고 미국 풀러선교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공부하였다. 90년대 초반에는 구로 희년선교회에서 외국인노동자들과 함꼐 사역하면서 그들의 아픔과 눈물을 통해 하나님을 만났다.
90년대 후반에는 남북나눔운동을 통해 북한 어린이 분유를 보내는 사역을 하면서 민족의 아픔을 직접 경험하고 그로인해 예수님의 심정을 가지게 되었다. 2000년대에는 남서울은혜교회의 통일선교위원회에서 북한 동포들을 신앙 가운데서 남한사회 정착과 적응을 하게 하여 통일을 준비하였다. 그리고 제3국에서 인권 유린당하고 있는 수많은 탈북난민들을 도왔다.
현재 여러 신학대학교 (그리스도대학교, 침례신학대학교, 한동대학교, 총신대학교 등)와 교회(사랑의 교회, 한국중앙교회, 주안장로교회 등) 그리고 단체(Kosta, MTI 선교학교, 예배학교 등)에서「어떻게 통일을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며 통일동원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극동방송에서 북한 동포들과 함께 방송하고 있다.
지금은 ○○교회에서 파송된 북한선교사로서 중국에서 북한으로 식량지원을 하고 있으며, 제3국에서 피난처를 운영하면서 탈북난
민들을 보호하고 있다. 또한 지역교회가 통일을 준비하는 교회로서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기대하면서 아내와 세 아이와 함께 통일
을 준비하는 교회 사명을 가지고 의정부에서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비전으로 세운 한꿈학교와 한꿈교회를 섬기고 있다.
예수님의 제자 12명과 같이 북한동포들 중 12명을 양육하여 파송하는 비전을 가지고 목회를 하고 있다. 아내는 북한이탈주민 전문상담사로서 섬기고 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통일에 관련된 주제로 늘 상을 받아오는 통일 일꾼으로 성장하고 있다.
박사 학위 취득 후, 폭넓고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가진 선교학자로서 다수의 대학에서 '통일 선교' 및 '타문화권 선교'를 강의해 왔으며, 여러 교회 및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통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경기 북부 변두리에 자리 잡은 '한꿈교회'는 남북한 성도들이 함께하며 분단을 극복하고 복음 통일을 앞당겨 경험하는 평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1. 한꿈교회 담임
2.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복음통일선교 연구원장, 겸임교수
3. (사)평화와 함께 설립 및 통일부 위탁 경기북부 지역 적응 교육기관 운영
4. 꿈이랑협동조합 대표
5. 평화통일 도서관 관장
6. 남북사회통합 교육원 부원장
7. 국립통일교육원 24기 통일교육위원
8. 한꿈학교 교목, 밀알선교단 이사 등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논문 및 저서
『교회가 통일의 중심입니다』, 『통일,준비되었습니까』,
『남과 북이 하나 되는 교회 이야기』,
『통일맞이 성경 공부』, 『하나님의 가족 성경공부』,
『통일 선교 목회 지금부터 시작하라(공저)』,
『평화와 통일의 모색(공저)』,
『평통기연 2014년 평화칼럼(공저)』,
『탈북동포의 복음 수용과정 연구(기독교 북한선교회 5회 연구자 선정),
『재외 탈북난민과 북한 이주민 인권 연구(한국선교학회 우수논문 선정)』 등 다수의 저서를 집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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