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말씀의 홍수시대에 살고 있다. 또한 수많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신앙훈련을 받고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되거나 선한 일을 행할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는 온전한 예배에 승리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주일에 드리는 공적 예배뿐 아니라 일상에서 드리는 삶의 예배, 곧 온전한 예배 생활에서 승리할 때 신앙이 승리하고 사역도
승리한다. 이런 의미에서『예배일기』는 성도들이 주일 공적 예배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상생활 속에서 드리는 삶의
예배에 승리하여 구원운동을 계승하는 자로 살아가도록 하는 데 유용하다.
임재훈 목사는 1985년에 산곡교회를 개척하여 27년간 사역하고 있다. 고려신학교에서 배운 대로 순교적 신앙, 구속사적 설
교, 개혁주의 신학과 신앙노선에 의해 목회를 하고 있다. 또한 세계 선교를 목표로 하는 일곱 가지 비전을 역동적으로 펼쳐
탄탄한 부흥을 이루고 있다. 제자훈련을 통해 평신도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주력, 평신도 사역 중심 교회로서 좋은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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