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만 보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만큼 청소년을 좋아하는 그는 17여 년을 오직 한 길, 청소년 사역을 위해 달려온
청소년에 미친 목사이다. 현재 안산동산교회에서 장년 사역과 내적치유 수양회 강사로 섬기고 있다.
한마음교회 중고등부를 19명에서 95명(500% 성장, 3년)으로, 영동중앙교회 고등부를 38명에서 250명(658% 성장, 7년)
으로 그리고 안산동산교회 중등부를 500명에서 1,500명(300% 성장, 7년)으로 부흥시킨 청소년 사역자이다.
짧은 기간 안에 강력한 부흥을 이루어낸 그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아니었다면 할 수 없었다며 청소년 사역을 하는 동안
하루같이 행복했었노라고 말한다.
아버지가 스님이었던 가정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많은 방황을 하다가 친구의 권유로 고등학교 때 한국대학생 선교회를
통해서 극적인 변화를 겪은 후, 오직 영혼구원을 위해 전도에 힘쓰던 중 아버지의 권유로 목회의 길을 가게 되었다.
그 후 세 곳의 교회를 거치면서 강력한 청소년 부흥을 경험하게 된다. 아이들이게 무서운 쇠파이프 목사로, 때로는 영적
인 아버지로, 지금도 목사보다는 아버지로 남아서 청소년 사랑에 평생을 바치고 싶은 벌은 목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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