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영 사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하나교회 최종명 목사 부인
인큐베이터에서 자라야 했던 아들 최승호의 잦은 병치레를 겪으며 항상 하나님께 무릎 꾾고 기도하는 삶을 살게 되었다.
숨통을 조이는 듯했던 양육의 책임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여러 육아서들을 독파했지만, 서로 다른 이론의 육아법들 속에서
혼란을 느끼기만 했다. 결국 성경적 육아법이 가장 확고한 원칙에 입각한 양육법임을 깨닫게 되었고, 날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말씀에 순종하는 양육법으로 흔들림 없는 교육의 기준을 세우게 되었다. 부모가 양육 태도를 바꿀 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성장하는 것을 체험했다. 이것이 바로 성경적 자녀 양육의 탁월함을 보여 주는 "주교양 양육법" 이다.
경희대에서 생물학을 공부했고, 월간 <공간> 편집취재 기자, 한신교회 <한신의 소리> 편집부 기자를 거쳐 지금은 사모로
하나교회를 열심히 섬기고 있다. 현재 이화여대 대학원에서 기독교학을 공부 중에 있으며 "일대일 제자 양육" 과 "성경적
자녀양육" 세미나 강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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