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예수, 오직 십자가!" 일평생 그리스도 외에는 자랑할 것이 없음을 삶으로 증거 해 온 그는 1963년 대학시절 예수의 십자가를
체험한 이래, 복음증거를 최고의 사명으로 여기며 50여년 동안 한결같이 말씀을 가르치고 전하는 삶을 살았다. 특히 빌립보서 말
씀을 통하여 성도들이 기쁨이 넘치는 삶을 살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고자 했다.
그는 전북대학, 총회 신대원, 영국 ANCC에서 공부하였고, ESF 복음운동에 투신하여 선한 목자 예수님과 같은 마음으로 ESF 전
주, 동대문지구의 대학생들을 섬겼다. 개혁 초기 ESF 2대 총무를 역임하였고, 영국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뉴욕 인근의 한인 교회
에서 올곧은 목양에 힘쓰다가 2011년 말 목회일선에서 은퇴하였다.
가족으로는 평생 귀한 동역자로 수고한 아내와 두 아들(호환Peter_장로, 용환Paul_목사)그리고 5명의 손주가 있다. 지금은 뉴저
지에서 뉴욕 ESF의 이사장으로 뉴욕 ESF를 세우기 위하여 기도하며 노년을 보내고 있으며, 오늘도 성서한국과 세계선교의 현장
에 있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