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한국 교회의 디자인 혁신을 위해 오래 전부터 관심을 가져 왔으며, 디자인을 통해서 교회가 새로운 이미지와 복음을 전달 할 수 있는 놀라운 가능성을 확신하고 있다. 건국대학교 산업디자인 대학원에서 시각 디자인을 전공하였으며, "교회 시각 이미지 개선에 관한 연구"라는 논문으로 석사학위 를 받았다. 그는 그동안 실제적인 교회 디자인의 개선 작업을 많이 시도하였다. 왕성교회, 금란교회, 극동방송, 교회성장연구 소, 목동지구촌교회를 비롯한 다수의 교회 디자인을 개발하고 적용한 실제적인 경험을 가지고 있다. 저서로는 [타이포그래피 세 상읽기]가 있다. 현재 저자는 인천국제공항, 예술의 전당, 제일은행, 한국도로공사, 철도청, 체신부, 이롬라이프, 포항스틸러스축구단 등의 디자 인을 개발한 우리 나라 유수의 CI디자인 회사인 올커뮤니케이션의 이사로 재직중이다. 저자는 이 시대 최고의 메시지는 여전히 성경 안에 있음을 믿고 있으며, 그 메시지를 시각화하여 마음껏 보여 주고 싶은 소망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디자인이란 도구를 통하여 영감있는 메시지를 세상에 널리 알리는 일에 교회와 크리스천의 관심을 요청하고 있다. 저자는 21세기가 의심할 여지없 이 디자인을 이용한 디자인 미션의 시대가 될 것을 확신하면서 디자인 작품과 집필을 통해 교회 디자인의 발전을 위해서 지금도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