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에서 출행하여(1936), 12살에 충남 당진군 합덕감리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게 되었는데, 비가 오건 눈이 오건 집에서 부터 교회까지 4km 이상 되는 거리를 쉬지 않고 새벽기도회를 다니면서 시작된 신앙생활은 그 후 지금까지 60여 년 동안 쉬지 않고 새벽기도를 해왔고, 철저한 주일성수와 십일조 생활을 지켜왔고, 매일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며(매일 20장 이상 / 연 4회 이상 통독) 영적 신앙의 성숙과 목양에 힘써 왔습니다. 목회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사회경력으로 청소년 복지사업 기관에서 15 년 근무(1961-1976)하기도 했습니다. 강남대학교(전 중앙신학교, 신학과)와 협성대학교(신학과)를 졸업하고, 기독교 대한감리회 중부연회에서 목사 안수(1983. 4) 를 받은 후 수산교회, 등대교회(개척), 내리교회(부담임), 은평교회, 세계로교회(담임)를 목양하고 기독교 대한김리회 중부연 회에서 정년 은퇴(2007. 4)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