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목사는 대학과 대학원 시절에 제자훈련에 매진했고 목사 안수를 받은 후 3년째 되던 해부터 영성에 관한 서적을 읽으며 소위 삼각산이라 부르는 곳에서 몇 년간 기도해 영적 은사들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두 영역의 훈련을 통해 말씀과 영성의 균형을 늘 생각했고, 말씀 중에 예수님이 행하셨던 사역들이 나타나기를 소망하며 지금까지 달려왔다.
1956년 경북 의성에서 출생했고, 계명대학교, 총신대학신학대학원에서 수학 후 도미하여 풀러신학교 (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실천 신학으로 목회학 박사 학위를, 페이스 신학교(Faith Theological Seminary & Christian College)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두란노서원에서 근무했고 횃불선교원, 개혁신학연구원,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교육원 등에서 성경을 가르쳤다. 현재는 킹스웨이신학원 학장, 그리고 생명의빛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 1983년 결혼하여 아내와 두 딸과 함께 서울에서 살고 있다.
저서 「회개와 영성회복」(유하, 2015), 「주님과의 막힌 담을 허무는 깊은 우상숭배 회개문」(유하, 2014), 「쓰임받음과 버림받음」(유하, 2015), 「구원의 행보와 함정들」(유하, 2015), 「사랑,하나되게 하는 힘」(유하, 2019)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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