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덕 목사는 Evangel Association of Churches and Ministries에서 안수를 받았으며, 현재 남편 래리 훼닌 목사와 함께 미국 인디아나주 그린필드의 Body of Christ Fellowship 교회에서 1981년부터 부목사로 팀사역을 하고 있다. 그녀의 사역은 미국 전역은 물론이요 세계 8개국에 이르기까지 뻗어있다. 그녀는 Sunshine Ministries(햇빛선교회)의 설립자로 서 매년 금식기도에 관한 집회를 주최하고 있으며, 그의 중보기도와 내적치유 사역은 비디오와 테이프를 통해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금식기도에 관한 책은 교회와 신학교에서 교재로 쓰일 정도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국 현지인 교회뿐만 아니라 한국 교회와 미국 한인교회를 위해서도 세미나와 집회를 본격적으로 인도하고 있 다. 그녀의 자서전 "재수없는 아이(The Bad Luck Baby)"와 "기도를 통한 내적 치유(If my people)"를 저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