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식 사역자는 경찰대학교를 졸업하고 6년간 경찰관으로서 재직하다가 이슬람권(터키)선교사가 되기 위해 퇴직했으나, 성경을
연구하던 중 하나님 나라가 확장 개념임을 깨닫고 현재는 경찰관과 직장인들을 제자 삼아 땅 끝까지의 복음 전파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를 위한 방법으로 직장선교학교(청년경찰선교센터)를 2010년 7월에 개원하여 ‘매일 일어나자마자 1시간씩 연구하듯 묵상
하는 자들’을 통해 먼저는 ‘삶의 현장에서’, 둘째로는‘평신도의 사역자화’를 두 축으로 직장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직장선교학교는
현재 교대역, 학교사무실(연대 근처), 잠실역, 한성대입구역 4곳에서 요일별로 운영되고 있으며 연대서문에서는 매주 토요일에 성
경에 관심이 있는 모든 자들을 대상으로 메시지 축제를 실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묵상 초보자들을 위한 기초반과 토요청년모임도
운영하고 있다.
총신대학원(예장 합동측) M.Div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서울경찰청 경목실 전담사역자로도 사역하고 있다.
저서로는 <직장선교학교 안내서> 1, 2, 3권, <평신도 사역 이렇게 하라>, <직장선교학교 묵상집> 1, 2가 있다.
이메일 _ faith33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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