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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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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채 목사의 삶과 목회는 끊임없는 자기 비움과 권리 포기의 여정이었다. 극심한 분란을 겪던 교회가 한 목회자의 자기 비움과 헌신으로 화평과 부흥을 이룰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었으며, 방황하는 성도들이 마음의 상처를 씻고 정착할 수 있는 교회로 일구었다. 그는 두 번의 분립 개척(매일교회, 향상교회)을 통해 교회의 성도들을 파송하고 헌신토록 하여 건강한 중형교회로 성장 시켰다. 두 번째 분립 때에는 담임목사인 그가 스스로 안정적인 목회를 내려놓고 직접 개척에 뛰어들어 8년 만에 장년 성도 2,000 명이 모이는 교회로 성장시켰다. 그는 자신의 임기를 스스로 65세로 낮추면서도 ‘아직도 더 깨어지고 더 비워야 한다’ 며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는 겸손한 목회자이다. 그는 1948년 경남하동 출생으로 고신대학교와 대학원(M. Div.)에서 신학을 공부하였으며, 총신대학교 대학원(Th. M.)에서 교회사 를 전공했다. 그리고 풀러신학대학원(D. Min)에서 목회학을 공부했다. 세 번의 안식년 동안 영국 All Nations Christian College와 캐나다의 Regent College 그리고 YWAM 벤쿠버 PDTS에서 훈련을 받을 만큼 아직도 배움의 열의가 있다. 그는 대 사회봉사와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남북나눔운동’ 이사와 ‘국제기아대책’ 이사, ‘총회교육원’ 이사, ‘바른 교회아카데미’ 이사장, 열방네트워크 이사장으로 섬기고 있다. 그의 저서로는 《크리스찬은 무슨 재미로 사는가》(규장), 《새신자 성경공부》 (규장), 《내가 주는 땅으로 가라》(좁은문), 《룻기에 나타난 하나님의 파격》(프리칭 아카데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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