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하고, 가난하고, 소심하고, 자신감이라곤 약에 쓰려 해도 찾을 수 없던 그가. 약함을 딛고 건강한 몸의 상징인 헬스 트레이너가
되었다. 하지만 그를 향한 하나니의 계획은 몸의 건강을 넘는 것이었다. 어느 날 하나님은, 몸은 골리앗처럼 강대해졌지만 마음과
영혼은 어린아이처럼 유약한 그를 찾아와 인격적으로 만나주셨다. 그러곤 그의 소원대로 열세 번쨰 제자로 부르셨다. 그는 요즘
"영혼육 건강 전도사"로 불린다. 신학이나 상담학을 전공한 것은 아니지만 자신이 약했고, 가난했고, 죽고 싶을 만큼 힘든 시기를
보냈기에 그러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잘 알고, 같이 아파하고, 그 아픔에서 빠져나올 수 있는 길을 안내해 줄 수 있다.
그는 육신의 허약함이 마음의 허약함을 낳고, 마음의 아픔이 육신의 아픔을 수반한다는 것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다. 그렇기에 그
를 찾는 많은 이들에게 몸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건강도 함께 이야기한다. 그를 찾는 이들은 다양하다. 유명 연예인, 기업가
에서부터 가난한데다 비만이어서 삶을 희망을 놓아버린 사람까지, 그는 사회적 격차가 큰 그들 사이을 잇는 다리 역할도 하고 있
다. 그는 자기와 같은 트레이너만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누구라도 건강 전도사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각 분야
의 크리스천 전문가들이 건강한 운동법을 배워 자신이 속한 곳에서 "영혼육 건강 전도사" 로서 살아가기를 꿈꾼다.
* 1999 미스터 서울 보디빌딩 대회 헤비급 서울 대표
* 2000 코리아 파워리프팅 대회 겸 아시아 챔피언시비 파견 설발 헤비급 1위
* JW 메리터트호텔. W호텔 트레이너 매니저 역임
* MBC 모닝스페셜 "찾아가는 헬스클리닉", KBS 행복채널 "집중 다이어트",
KBS 톡톡 이브닝 "생활 출연 다이어트 편", CBS "새롭게 하소서" 외 다수 출연
* 현재 CGNTV "정주호의 몸몸몸" 진행. 헬스 트레이너,
영혼육 건강 전도사로 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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