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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진

정학진

충남출생 감신대 동대학원 및 졸업 한양대 국문과 박사과정 수료 육군군종장교(1989-1993) 감리교 목사 한국기독교문인협회 회원 월간 <창조문예> 시 부문 신인상 등단 크리스찬 신문사 주관 신인문예 단편소설 <모탕>으로 등단 국민일보 주관 <전국 신앙시 공모전> 대상 강이 비단결같이 아름답다는 강경(江景)에서 태어났다. 강경중학교, 남대전고등학교를 거쳐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대학원을 나왔다. 이때 한국 역사를 전공했다. 글 쓰는 재주가 있어서 <국민일보사>와 <한국기독교문예총>에서 공동 주관한 1천만 원고료 '제2회 전국신앙시공모전'에서 1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대상(大賞)을 받으며 문단에 나왔다. 이때부터 문인의 길이 활짝 열릴 것이라 생각했지만 헛된 꿈이었다. 오랜 무명 생활을 거쳤다. 2005년 한양대학교 국어국문과 박사과정에 들어갔다. 6명의 면접 교수 앞에서 주눅이 들어 있었지만 “꼴찌라도 입학하면 수석으로 졸업하겠다”며 호기롭게 대답했다. 순간 박장대소했으나 꼭 10년 뒤 박사학위를 받으며 이 약속을 지켰다. 자신이 졸업한 대학교에서 후학들에게 ‘글쓰기와 논리’를 가르치는 객원교수로, 포천 일동에서는 손수 디자인한 한옥 예배당인 ‘일동감리교회’ 담임목사로 살고 있다. 대부분 게으르지만 때론 치열하게, 대부분 우울하지만 때론 행복하게, 대부분 소심하지만 때론 담대하게, 대부분 이기적이나 때론 성자같이, 부흥회를 다니며, 매직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며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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