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석은 1946년 전남 진도에서 태어났다. 광주제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에 입학하였다. 대학 시 절 동서양 철학, 교육학, 심리학 등에 심취하였고 특히 "천재"에 관한 관심이 컸다. 뜻한 바 있어 경제학 경영학을 공부하고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을 공부하였다. 영국으로 건너가 웨일즈대학교에서 국제해양정책석사(1980)와 경제학 박사(제도 경제학, 1995)를 취득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1977년 한국과학기술원 선임연구원으로,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으로 국가정책개발과 국제협력(ESCAP, OECD 자문위원 등) 분야에서 일하다 2005년 말 퇴직하엿다. 이후 물류산업연구원 원장으로 그리고 KMI 연구 자문으로 일했다. 그는 사람의 능력 특히 지능에 대하여 연구하여 <나는 성공할 수밖에 없다(창조론과 생명 과학이 밝히는 인간 지능의 무한 가능성 >로 정리하였다. 기독교인인 그는 창조론 입장에서 지능을 연구하여 내놓은 것이다. 그의 뜻은 단순하다. 모든 사람이 천재와 같은 지능을 가지고 태어난 것을 알리려는 것이다. 그리고 그 놀라운 지능을 잘 살려 하늘 아래 으뜸의 인생을 살게 하고자 한다. 지능은 인생 설계 능력이다. 지능은 사람마다 다르다. 그것은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는 능력 이다. 사람이 무엇을 자기 인생의 목표로 선택하든지 그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하는 것이 지능이다. 사람마다 지능을 바로 알아 자기 인생을 계획하고 추친하면, 누구나 뜻을 이루고 성공하며 행복한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그가 말하고자 하는 논지다. 가족으로 아내 윤계숙(전 한국대학생선교회 간사 및 선교사)과 두 딸 영인(피아니스트, 영국 런던), 영은(컨설턴트, 미국 필라델피 아), 두 아들 영봉(박사 학위 학생, LSE-런던 정경대)과 영선(고졸, 대학 입학 준비 중)이 있다.